경제로 보는 도시구조의 변화
29 Oct 2019 | urban notes theory
경제로 보는 도시구조의 변화
-
전산업주의 도시구조 (17세기 이전)
- [Sjoberg][1]의 전산업도시구조 : 소수엘리트 vs 다수 프롤레타리아
- 소수 엘리트 : 행정, 정치, 종교시설에 가까우며, 쾌적하고 배타적인 중심부
- 다수 프롤레타리아 : 중심부를 둘러싼 과밀하고 조잡한 건물의 비위생적 주변부
-
Vance(1971)의 이론 의해서 부분적으로 수정, 이후 Radford(1979), J.Lupton(1975) 등에 의해서 검증
- 전산업도시의 공통점
- Walking City(보행자 도시) : 자택과 직장 간의 거리가 가까움
- 3종류의 지대 : 도심에 엘리트, 중간지대에 복합지구, 주변부에 최빈곤층 거주
-
과도기의 도시구조 (18~19세기)
- urban restrcturing(도시 재구조화)의 원인
- 자본주의의 등장 : 산업자본가와 미숙련 공장노동자의 등장
-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의 발달
- by Radford(1981)
- 산업화로 인하여 공장 기반 공업이 출현하면서 직주분리가 나타남
- 교통기술 발달의 영향력
- CBD의 확대와 분화
-
빅토리아 시대의 도시구조 (19세기 후반)
- 변화원인
- 상업경제의 확대
- 공업화
- 특징 1 : 천이 (succession) & 분화 (segregation)
- 제1분화 : CBD가 상업, 업무지구로 특화
- 제2분화 : 부유층 거주지가 근교로 이동
- 제3분화 : 기성시가지(inner city)로 노동자 계급이 집중
- 특징 2: 동심원 + 섹터를 나누는 선형 축
- 주요 교통로를 따라서 공업지역이 Sector 형태로 발달한다고 주장 by Marr
- ex) 영국 리버풀, 미국 시카고
-
현대도시 (20세기)
-
변화원인
- 생산확대기술의 진보
- 자유로운 교통수단 + 개인화된 교통수단
- 중산층의 부상
-
특징 1 : 메갈로폴리스(megalopolis)
-
유사용어 : 연담도시화 (conurbation), 도시 다권역 (urban realms) 등
- 다수의 거대도시가 연속적으로 분포하여 다핵구조를 이루며, 각종 도시활동이 집중
- 집중화(=구심력, centrifugal force) vs 분산화(=원심력, centripetal force)의 조화
- 예시 : 미국 보스턴~뉴욕~필라델피아~볼티모어~워싱턴
-
특징 2 : 다핵도시(polycentric city)
- 자동차의 보급으로 2~4개의 부도심 형성
- 도시 내부의 토지 이용은 특화되거나 분화
Model of Latin American urban structural developmen
[1] Sjoberg, G. (1960). The] preindustrial city: past and present (No. HT151 S5).
[2] Smith, M. E. (2010). The archaeological study of neighborhoods and districts in ancient cities. Journal of Anthropological Archaeology, 29(2), 137-154.
경제로 보는 도시구조의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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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산업주의 도시구조 (17세기 이전)
- [Sjoberg][1]의 전산업도시구조 : 소수엘리트 vs 다수 프롤레타리아
- 소수 엘리트 : 행정, 정치, 종교시설에 가까우며, 쾌적하고 배타적인 중심부
- 다수 프롤레타리아 : 중심부를 둘러싼 과밀하고 조잡한 건물의 비위생적 주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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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ance(1971)의 이론 의해서 부분적으로 수정, 이후 Radford(1979), J.Lupton(1975) 등에 의해서 검증
- 전산업도시의 공통점
- Walking City(보행자 도시) : 자택과 직장 간의 거리가 가까움
- 3종류의 지대 : 도심에 엘리트, 중간지대에 복합지구, 주변부에 최빈곤층 거주
- [Sjoberg][1]의 전산업도시구조 : 소수엘리트 vs 다수 프롤레타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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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도기의 도시구조 (18~19세기)
- urban restrcturing(도시 재구조화)의 원인
- 자본주의의 등장 : 산업자본가와 미숙련 공장노동자의 등장
-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의 발달
- by Radford(1981)
- 산업화로 인하여 공장 기반 공업이 출현하면서 직주분리가 나타남
- 교통기술 발달의 영향력
- CBD의 확대와 분화
- urban restrcturing(도시 재구조화)의 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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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리아 시대의 도시구조 (19세기 후반)
- 변화원인
- 상업경제의 확대
- 공업화
- 특징 1 : 천이 (succession) & 분화 (segregation)
- 제1분화 : CBD가 상업, 업무지구로 특화
- 제2분화 : 부유층 거주지가 근교로 이동
- 제3분화 : 기성시가지(inner city)로 노동자 계급이 집중
- 특징 2: 동심원 + 섹터를 나누는 선형 축
- 주요 교통로를 따라서 공업지역이 Sector 형태로 발달한다고 주장 by Marr
- ex) 영국 리버풀, 미국 시카고
- 변화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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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도시 (20세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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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원인
- 생산확대기술의 진보
- 자유로운 교통수단 + 개인화된 교통수단
- 중산층의 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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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 1 : 메갈로폴리스(megalopoli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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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용어 : 연담도시화 (conurbation), 도시 다권역 (urban realms) 등
- 다수의 거대도시가 연속적으로 분포하여 다핵구조를 이루며, 각종 도시활동이 집중
- 집중화(=구심력, centrifugal force) vs 분산화(=원심력, centripetal force)의 조화
- 예시 : 미국 보스턴~뉴욕~필라델피아~볼티모어~워싱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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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 2 : 다핵도시(polycentric city)
- 자동차의 보급으로 2~4개의 부도심 형성
- 도시 내부의 토지 이용은 특화되거나 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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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del of Latin American urban structural developmen
[1] Sjoberg, G. (1960). The] preindustrial city: past and present (No. HT151 S5).
[2] Smith, M. E. (2010). The archaeological study of neighborhoods and districts in ancient cities. Journal of Anthropological Archaeology, 29(2), 137-154.